망포역 생활맥주 퇴근 후 치맥~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포역 "생활맥주" 내돈내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위치는 망포역 3번출구 앞 상가 뒤쪽에 있습니다~

바로 2시간전 다녀왔구요

 

저희는 순살 반반 에 생활맥주 & 테라 생맥주 각 2잔씩 시켰습니다

 

치킨

순살 반반

후라이드 순살 반 & 매콤한 양념 순살 반 주문이 된다고 하여 21000원?? ㄷㄷ

바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갓 튀겨서 그런지 역시 배달이랑은 다른 바삭함이였구요

아쉽게도 닭다리살 100%가 아니라 닭가슴살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맥주

맥주

생활맥주 7천원

테라 생맥주 4500원 을 시켰습니다.

생활맥주는 블랑처럼 향이 나서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을거 같네요

테라 생맥주는 근본!! 왼쪽 잔이 테라 잔 입니다~

물가가 물가인지라 비싸지만 엄청난 압도감의 테라 유리잔을 보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내부

 

작은 공간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기위해

작은 주방에 테이블이 엄청 따닥따닥 붙어있습니다.

계산하고 나올땐 만석이었는데 나갈때 의자가 거슬릴정도로 좁았습니다ㅠㅠ

이용 연령층은 직장인 40대가 대부분이었고

가족단위도 있었답니다~

알바 분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빨라 다음에 다시한번 방문하려합니다.

 

잘 먹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