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흥에 살아서 처음으로 가본 기흥역, 신도다리네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기흥역 근처는 상권이 마땅히 없구
그흥구청 맞은편에 상권이 형성 되어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엄청 큰 횟집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신기해서 시켜본 핑크 진로 제로 슈거
복숭아 향이 살짝 나나 기대했었는데,
그냥 진로 맛이랑 똑같고 라벨지만 핑크색이었답니다 ㅎㅎ 좋은경험,,
"신도다리네"
위치는 기흥구청 바로 앞이고
저희는 스페셜 세트 14만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스끼다시부터 완전 만족!! 회도 싱싱하고 비린내도 안났습니다.
아래 사진이 메인 음식들이고
구석에 산낙지도 찔끔, 가오리 찜, 새우튀김, 고구마 튀김, 최애 콘치즈도 먹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점은
내부에 복층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름 프라이빗? 한 자리가 될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게 내부가 꽤 넓어서 단체도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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